저수지서 뱃놀이 3명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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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6일 하오 5시쯤 이천군 설성면 장천리 청동저수지에서 설성면 금당리 이귀정씨(53), 봉필선씨(52), 이문찬씨(48)등 3명이 뱃놀이를 하다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이날 같은 마을농민 6명과 함께 물놀이를 나갔다가 술에 취한 채 저수지에 매어둔 유선을 타고 호수 가운데로 나가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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