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메르」 대통령|쳉·헹, 막벌이로 연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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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 「크메르」 대통렁 「쳉·헹」이 「위스콘신」주「밀워키」의 한 「테니스·코트」건설장에서 막벌이 일군으로 일하고 있다고.
건설 공사를 맡은 회사의 지배인인 「해리·험프리」씨는 「쳉·헹」씨에게 노동 일을 시킬 생각이었는데 그가 70년 잠시 「크메르」의 대통령직을 역임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러한 계획을 수정, 그에게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일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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