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여인극장은 대한가족계획협회와 공동주최로 22일부터 26일까지(매일 하오 4시와 7시) 연극인회관소극장에서 『역광』(강성희 작·강유정 연출)과 『그 다음』(「맥넬리」 작·신정옥 역·강유정 연출) 두 작품을 「세계여성의 해」기념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여성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소외되는 한 여성화가를 다룬 『역광』에는 이승옥·최종원·임동진 등이, 『그 다음』에는 김유선·강인덕 등이 각기 출연하고 미술은 김화자씨가 맡는다.
극단 여인극장은 대한가족계획협회와 공동주최로 22일부터 26일까지(매일 하오 4시와 7시) 연극인회관소극장에서 『역광』(강성희 작·강유정 연출)과 『그 다음』(「맥넬리」 작·신정옥 역·강유정 연출) 두 작품을 「세계여성의 해」기념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여성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소외되는 한 여성화가를 다룬 『역광』에는 이승옥·최종원·임동진 등이, 『그 다음』에는 김유선·강인덕 등이 각기 출연하고 미술은 김화자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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