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해양법회의에 한국대표 10명 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5월10일까지「제네바」에서 열리는 제3차「유엔」해양법회의에 문덕주 주「제네바」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10명의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
1백49개국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심해저개발·영해·국제해역·경제수역·대륙붕· 해양오염 등 과학적 조사 등 해양법 전반에 걸친 실질적 문제가 토의될 예정이다.
다음은 대표단 명단-.
▲문덕주 주「제네바」대사(수석대표)▲최호중「제네바」공사(교체 수석대표)▲이선형 주「제네바」참사관 ▲박수길 주 호주참사관 ▲노창희 주「스웨덴」참사관 ▲이장춘 외무부 주 조약과장 ▲이주영 주「제네바」2등 서기관(이상대표) ▲차수명 주「제네바」상무관 ▲최재수 교통부 외항과장 ▲김상수 수산청 국제협력담당관(이상 자문위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