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미 양「데뷔」곡『하얀 장미의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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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4년도 부산 TBC의「아마추어」노래자랑「프로」『가요대전』에서 1위로 뽑혔던 석정미 양(21)이『하얀 장미의 얼굴』(윤홍중 작곡, 전우 작사)이라는「타이틀」의「앨범」을 출반, 가요계에「데뷔」했다.
부산 혜화 여중-고를 졸업한 석양의「보이스·칼라」는 저음의「허스키」면서도 달콤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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