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요정 등에 취직 시켜준다 속여 90명에 2천여만원 사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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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일본 요정 등에 취업시켜 준다고 70여명의 직업여성 등을 비롯, 90여명을 속여 알선비조로 1인당 20만원에서 50만원씩 모두 2천여만원을 받아내 가로챈 이동주씨(45·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35의25)와 「브로커」 이재이 여인(45·서울 용산구 용산동 38의30) 등 2명을 사기 및 직업안정법위반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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