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안간의 도시 계획 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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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서울 주변 도시의 과밀지와 연담화를 막기 위해 안양∼천안간 도시 계획을 일부 축소 조정했다.
대상 도시는 안양·수원·대안·오산·송탄·평택·공도·성환·천안 등 9개로 현재의 총6백55 평방m를 44% 줄여 3백67 평방m로 조정했는데 「그린벨트」로 둘러싸인 안양은 조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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