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짜놓고 있다는 등 협박전화 거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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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정일형 의원은 26일 상오 서대문경찰서에 신변보호요청을 했다.
정씨 측근에 의하면 지난14일 국회발언이 있은 후 밤11시부터 12시 반 사이에 『관을 짜놓고 있다』는 협박전화가 계속 걸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괴전화는 2명의 목소리로 보인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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