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ochi] 여자 쇼트트랙 계주 선수들, 플라워세레모니 후 이상화 박승주와 함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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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 선수들이 환하게 웃으며 플라워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관중석에서 응원하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상화, 박승주가 플라워 세레모니가 끝난 계주 선수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상화가 들고 있던 응원문구를 쇼트트랙 여자선수들이 보고 있다.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여자선수들을 안아주고 있다.
심석희(세화여고), 박승희(화성시청), 조해리(고양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올림픽 이후 8년만에 여자 계주 3000m 정상을 탈환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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