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여 신도 참석 연합 기도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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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회장 김기동 목사) 주최 서울 시내 교역자·평신도 지도자 연합기도회가 12일 상오 서울 새문안 교회에서 5백여 명의 신도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기도회는 광복절 29주년을 맞아 해방의 뜻을 되새기며 교회의 단합을 기하기 위해 기독교협의회가 마련한 모임.
기도회에서 김관석 목사는 29년 동안 우리는 민주주의의 기반을 닦기 위해 노력했으며 양심의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 겨레를 살리는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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