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한·중 선플 사이버응원단'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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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한·중 네티즌들이 서로 상대국 선수를 응원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한·중 선플 사이버응원단’을 출범시켰다고 6일 발표했다. 한국 측 사이트는 선플운동본부(www.sunfull.or.kr)에 개설됐다. 선플운동은 건전한 비판이 아닌 근거 없는 악플 피해를 없애자는 취지로 시작 됐다. 현재 6000여 개의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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