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미녀 삼총사, 김연아와 함께 꼽힌 다른 두 선수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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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진 중앙포토]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동계 올림픽의 ‘미녀 3인방’이 뜨고 있다.

AFP통신은 4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 받는 3인으로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와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18·일본),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19·미국)을 꼽았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1995년생으로 미국의 차세대 스키 여제로 꼽힌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한 바 있다. 또 1년 만에 월드컵에서도 회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강자로 떠올랐다.

다카나시 사라는 일본 훗카이도 가미카와 출신으로 현재 여자 스키점프계의 최정상권 선수다. 2011년 만 15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해 무려 19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도”, “‘소치 미녀 삼총사’, 그 중 연아가 제일 언니네”, “‘소치 미녀 삼총사’, 연아에겐 세계인들도 주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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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미녀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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