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내 광산 개발 계속 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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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광물 자원개발에 약간의 지장이 있더라도 「그린벨트」에서의 광산개발은 계속 불허할 방침이다. 19일 건설부 당국자는 최근 상공부와 업계에서 국내 부존자원 개발을 내세워 「그린벨트」 안의 광산 개발을 요청한데 대해 해당 광물자원이 대부분 경제성이 낮다고 지적, 이와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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