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프로락담 공장장 입건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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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울산】 17일 울산경찰서는 김종구울산시장의 고발에다라 울산시부곡동402 한국「카프로락담」(대표 박현수) 공장장 최병오씨(43)를 극물및독물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입건, 수사에나섰다.
이공장은 질산용액의 부산물폐기시설을 갖추지않고 폐기물을 인근들판과 상수도의 수원이되고있는 태화강변에버려 임야를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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