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산 부성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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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부산 사립 부성고는 학교운영위원회를 열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학교 신현철 교장은 “우편향 논란 부분이 수정됐고 다른 역사 교과서보다 국가관이 뚜렷해 전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이 교과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부성고는 오는 3월 입학하는 1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이 교과서를 사용해 수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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