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천강」사태 심해 관리들 업체 봐 주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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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정부의 인사원 당국은 한보고서에서 국민들의 날카로운 비판과 점증하는 물의에도 불구하고 고위관리들이 재직시의 관련을 통해 퇴직 후 주요기업간부로 등장하는 이른바「아마구다리」(낙하산인사)의 관례가 재무성에 가장 심해 지난해 33명을 기록했고 그 다음이 통산성으로 32명, 그리고 건설성과 농림성·국세청이 각각 24명, 20명, 16명이었다고 발표.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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