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번화가에 나타난 일 「스트리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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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헬멧」을 쓰고 신발을 신고 손에 장난감 망치를 든 것 외에는 몸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일본 최초의 「스트리커」가 13일 「히로시마」 번화가를 달리고 있다. 그의 등에는 「페인트」로 강소라고 쓰여져 있다. 경찰은 앞으로 어떠한 「나체질주」자도 풍기문란으로 잡겠다고 말했다.
【히로시마 UPI 전송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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