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장면 부산서 녹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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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는 일일연속극『어머니』의 2백의(2월19일)돌파기념으로 6·25당시의 생생한 장면들을 되살리기 위해 부산 현지녹화에 들어갔다. 「탤런트」안옥희·김세윤·여운계·서승현·김인문·김영애·곽경희, 연출자 전세권 등『어머니』의 전「스태프」가 13일부터 부산자갈치시장서 녹화를 시작.
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 피난길에 오른 안옥희 일행이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 장사로 연명하는 장면들이 이번 현지녹화에 담겨 앞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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