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원유 직접 거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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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9일UPI동양】「프랑스」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유직거래로 선수를 친데 뒤이어 영국도 「아랍」국들과의 직거래 협상을 시작했다.
영국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유개발을 위한 장비 등의 지원을 조건으로 직접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바레인」 「쿠웨이트」를 포함한 「페르샤」만 토후국들과의 협상을 위해 외교담당국무상 「발니엘」경을 2주 예정으로 「아랍」에 파견했다고 한 정부 대변인이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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