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혼성부대|중동파견 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은 중동평화를 보장하기위해 필요하다면 미국은 미·소 양국군대의 중동상주를 검토할 것이라고 6일 확언했다.
이날 국무서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키신저」장관은 미·소 혼성부대의 중동파병 가능성을 묻는 기자질문에『미·소 양군의 중동상주로 말하자면 우리는 그 실현 가능성을 좀 의심하지만 전적으로 배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조처를 꺼린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