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900만,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보다도 빠른 기록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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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변호인 900만’.

영화 ‘변호인’이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이 12일 31만 1147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926만 3985명을 달성했다.

이는 개봉 25일 만의 기록으로 영화 1000만 관객 영화 ‘7번 방의 선물’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한 경우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흥행작이었던 개봉 32일 만에 900만 명을 넘긴 영화 ‘아바타’보다도 7일이나 앞선 시기로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변호인 900만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호인 900만, 송강호 파워인가?”, “변호인 900만, 아직도 못 봤다”, “변호인 900만,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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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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