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수급 무 영향 |이 상공, 중동전 불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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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낙선 상공장관은 10일 중동전의 발발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의 「에너지」 수급 계획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국회 상공위에서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없겠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그 이유는 우리 나라의 주 원유 수입국인 「이란」「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가 교전국이 아니고 우리 유조선이 통과하는 「페르샤」만이 아직 전화를 입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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