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가입승인 여자펜싱종목 추가-AGF집행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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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방콕 17일 AP합동】자유중국 추방과 중공가입여부를 결정짓게 될 「아시아」경기연맹(AGF)집행위원회가 17일 「방콕」「두시트·타니·호텔」에서 개막, 첫날 회의에서 ⓛ「바레인」의 AGF가입을 승인하고 ②「아시안·게임」에 여자「펜싱」종목을 추가키로 하는 한편 ③74년「테헤란」「아시안게임」에서는 1개 출전 국으로부터 개인경기에 한해 1명 이상의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일련의 새로운 방침에 합의했다.
국부축출과 중공가입여부에 관한 결정은 18일 아침에 최종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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