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제네벨리」주한벨기에 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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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가스통·제네벨리」신임 주한「벨기에」대사는 한국과는 구면인「벨기에」외무성의「아시아」통.
65년부터 67년까지의 주일대사관 참사관시절 주한대사 대리 일을 맡아 자주 서울에 왔으며 6대 대통령취임식에「벨기에」정부 특사자격으로 참석한 일도 있다.
25년이 넘는 외교관 생활 중 해외근무의 대부분을「아시아」특히 극동지역에서 보냈다.
주한 상주대사로는 전임「트린」대사에 이어 제2대 대사. 부인「글로시아」여사만이 있을 뿐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약력 ▲53세 ▲「루벵」대학 대학원 졸 ▲49년 주불대사관 근무 ▲55년 주「싱가포르」영사 ▲주「말레이지아」대사 대리 ▲62년 외무성 근무 ▲65년 주일 대사관 참사관 ▲69년 주「홍콩」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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