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학교 새로 세워 건국대학교 구내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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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에 또 하나의 외국인자녀학교인 서울 「인터내셔널·스쿨」(교장 에드워드·B·애덤즈·38)이 건국대학교 구내에 생겨 오는 9월4일 개교한다.
이 학교는 보육원부터 유치원까지 포함, 초등학교·중학교과정 8개 학년(미연방교육연한)을 두고 주한외국인 자녀 1백50여명을 수용, 미국 교과서로 미국식 교육을 실시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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