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지구 추가지정|거제·안면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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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산림청은 올부터 제주도에 이어 경남 거제와 충남 안면도를 새로운 수렵지구로 지정할 방침이다.
야생조수의 보호증식을 위해 지난 71년7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내에서의 수렵을 금했으나 해마다 제주를 찾는 내·외국 관광객과 엽사들이 늘고 제주도내의 조수가 많이 줄어 거제도와 안면도를 수렵지구로 추가 지정키 위해 8일 조사단들 현지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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