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컴퓨터」로 조직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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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은 30일 후암동당사에서 각시·도 연락실 조직부장회의를 열고 6년후의 총선거를 내다보는 당원정예화방안을 지시.
유권자 대비 1·5%이상으로 전국23만4천64명의 정예당원을 선정하는 이 작업은 기간조직중 관리장과 부관리장은 7월까지, 청년 및 부녀차장은 8월말까지 완료하는등 연내에 작업을 끝내라는것.
정예당원확보가 끝나면 당원명하를 「카드·시스팀」화하여 이를 「컴퓨터」로 관리, 중앙당에서 일선 정예당원에게 직접교신방식에 의거하여 과제를 부여하고 점검할 준비를 갖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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