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서명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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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비엔티앤30일 로이터합동】「라오스」정부와 친공 「파테트·라오」는 30일 쌍방간의 연정구성협정이 조만간 서명될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하고 8월말 이전에는 어떠한 협정도 서명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펭·퐁사반」「라오스」내상과 「비엔티앤」주재 「마테트·라오」수석대표 「소트·페트라시」는 쌍방간의 협상에서 최근 중요 돌파구가 마련되었다고 시인했으나 협정서명이 임박했다는 보도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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