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윤화 중상 순회재판 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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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28일 하오3시10분 전남 함평에서 순회재판을 마치고 돌아오던 광주지법 목포지원 신영길 판사(33)와 입회서기 허덕영씨(47)는 목표시 석관동 앞길에서 타고 있던 전남 1바 8628호 「택시」(운전사 강유부·28)가 앞에서 오던 전남 1바 8628호 「트럭」(운전사 최상택·26)과 맞부딪쳐 중장을 입었다.
신판사는 광주시내 김무원 신경외과에 입원 가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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