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업 소득자의 과표 일제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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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오는 8월말까지인 올해 1기분 사업 소득세 자진 납부를 앞두고 특히 변호사·의사·「탤런트」·가수 등 서업 소득자들에 대한 정학한 과표 산출을 위해 계몽 및 조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30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번 조사 및 계몽 대상은 ▲변호사·사법서사 2천6백61명 ▲의료업 8천9백28명 ▲저술·작곡·성우·가수 등 자유업 3천4백94명 ▲축산·수산업 종사자 등 모두 2만4백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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