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도로비 횡령한 서울시 직원 둘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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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변유로도로 통행료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지난 23일 시청임시직원 조흥래씨(29)등 4명을 구속한데 이어 이들로부터 하루 4만원씩을 거둬 장관에 상납한 강변3로 관리반장 이남성씨·서울시 유로도로계주사 이동근씨 등 2명을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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