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제지 8월부터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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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인쇄용지 공장인 홍원제지(대표 홍종화·경기도 평택)가 23일 완공, 8월부터 월간 2천t의 인쇄용지를 공급하게 됐다.
일본 삼릉상사와 ADB(아시아 개발은행) 의 차관자금 3백만 달러와 내자 15억원을 들여 70년 6월에 착공한 홍원제지의 가동으로 국내인쇄용지 공급난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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