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광자원 개발에 두 남녀 외국인의 사시적 이해|물의 일으킨 영자지 기고 내용을 보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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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외국인이 한국을 보는 눈은 사시적인 경우가 흔하다. 최근 영자지「코리아·타임스」 11일자와 14일자 『현실의 사고』란에는 「버너드·와이드먼」과 「오리아나·웨스트」라는 이름의 두서양인이 기고를 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필자「버너드·와이드먼」은 「워싱턴」대학 철학박사학위를 위해 한국에서 경제발전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며 「오리아나·웨스트」는 서울에 거주하는 미국인 가정부인이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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