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본부 13일 AP합동】북한은 오는 제28차 유엔 총회에서 미국을 비방하는 장황한 선전공세를 필 것이며 유엔 총 회장을 제2의 판문점으로 이용, 한국전이후 계속해 온 바대로 미국과 격렬한 선전을 벌이려 들것으로 우려된다고 16일 박동진 신임 유엔 대사가 말했다.
평이한 매너에 위트를 겸비한 박 대사는 자신으로서는 남북한 대표단장의 혈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엔 본부 13일 AP합동】북한은 오는 제28차 유엔 총회에서 미국을 비방하는 장황한 선전공세를 필 것이며 유엔 총 회장을 제2의 판문점으로 이용, 한국전이후 계속해 온 바대로 미국과 격렬한 선전을 벌이려 들것으로 우려된다고 16일 박동진 신임 유엔 대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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