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의 원로 맹주천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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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육계의 원로가 맹주천 전 경기고 교장이 15일 상오 3시 서울 종로구 청운동 57의 40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인 맹씨는 17년 경성고보 (현 경기고) 사법과를 졸업, 54년 동안 교육계에 봉직해왔다.
유족은 미망인과 3남 1녀가 있는데 발인은 17일 상오 9시,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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