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베일리」씨 부부가 탄 수산 개발 공사 월미호는 『본사 지시대로 한국 시간 14일 상오 7시 (GMT 13일 밤 10시·현지 시간 13일 낮 12시) 「호놀룰루」에 기항하겠다』는 전문을 12일 상오 9시 수개공에 보내왔다.
서정일 선장은 이 전문에서 이날 상오 10시 현재 배의 위치는 「호놀룰루」에서 4백50「마일」 떨어진 북위 21도·서경 1백50도 지점을 항해중이라고 전해왔다.
영국인 「베일리」씨 부부가 탄 수산 개발 공사 월미호는 『본사 지시대로 한국 시간 14일 상오 7시 (GMT 13일 밤 10시·현지 시간 13일 낮 12시) 「호놀룰루」에 기항하겠다』는 전문을 12일 상오 9시 수개공에 보내왔다.
서정일 선장은 이 전문에서 이날 상오 10시 현재 배의 위치는 「호놀룰루」에서 4백50「마일」 떨어진 북위 21도·서경 1백50도 지점을 항해중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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