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회 의원들은 10일 상공부로부터 1백억 「달러」 수출 계획에 관한 설명을 들었는데 많은 의원들은 최근 미국의 일부 자원 금수 조치와 관련한 국제적인 자원 파동에 관심을 집중.
자재 확보가 점점 심각해질 것 같다는 의원들의 걱정에 대해 이낙선 상공장관은 인력 수출을 해 그 인력에 의한 생산품을 들여오는 「개발 수입」에 노력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노임과 공해 문제가 제기되자 이 장관은 『노임을 너무 올리면 국제 경쟁력이 약화된다』 『공해 문제에 너무 신경질적이면 공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고 한마디로 잘랐다.
이 장관은 소비자 보호 문제에 대해서도 『여성들이 중심이 된 소비자 단체를 통합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것도 파벌 때문에 안되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