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봉사단 백11명 우간다, 연금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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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나이로비 9일 로이터합동】「자이레」에서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전세기로 여행 도중 「이디·아민」 「우간다」 대통령의 명령으로 「엔테베」 공항에 강제 착륙, 연금 되었던 미국 평화 봉사 단원 1백11명은 연금 55시간만에 출국을 허락 받고 9일 자이레 수도 「킨샤사」로 향발 했다.
「이디·아민」「우간다」대통령은 그들이 인접 「아프리카」 국가들을 괴롭힐 외인 부대 혹은 「이스라엘」 간첩들이 아닌가하여 연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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