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문제의 권위자 미 바네트 교수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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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공문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의 「도크·A·바네트」교수(52·미「브루킹즈」연구소장)가 9일 하오 NWA기 편으로 김포공항착 입국했다.
한국 국제관계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세계정치 속의 남북한 관계』「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바네드」교수는 지난 6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한.
10일부터 4일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이「세미나」에는 「바네트」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외국 석학과 최종기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 등 20명의 내국인 교수 및 언론인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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