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미양 2위 입상 파리 바이올린 경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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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의 젊은 「바이얼리니스트」정순미양(21)이 지난달 26일 「파리」국립음악학교가 주최한 「바이올린」경연대회에서 1위에 입상했다.
정양은 서울대 음대1년 재학중인 70년 「프랑스」국비 장학생으로 도불, 「쿵세르바톼르」에서 수학했는데 금년 봄 동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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