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랑 개설 기념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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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 화랑이 관훈동 169에 신설되어 10일∼20일 개설 기념전을 연다. 이 화랑은 앞서 현대화랑을 경영한바 있는 한용구씨가 새로 마련한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학·동양학·서예·조각에 걸쳐 68명의 작품이 초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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