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주인 10명 미국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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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 8일 로이터합동】오는 1975년 여름으로 예정된 미·소 합동 우주 비행에 참가할 소련 우주인 10명이 미국에서의 합동 훈련을 받기 위해 8일 미국으로 떠났다.
소련 우주 「센터」의 우주인 훈련 책임자인 「블라디미르·샤탈로프」 소장을 단장으로 한 이들 소련 우주인들 가운데는 1965년3월 사상 최초의 우주 유영을 했던 「알렉세이·레오느프」 대령이 끼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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