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에 사형-우도간첩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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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공안부 정경식검사는 2일 우도무장간첩단사건에 관련, 구속기소 된 고설화 피고인(57·선원·경남 진해시 충무동6가26)에게 국가보안법위반·반공법위반·간첩미수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하고 부성수피고인(48·영도도 서관장·부산시 영도구 청학동305)에게는 징역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오성주(50·무직) 김숙량피고인(57·고의처)등 2명에게는 징역5년에 자격정지 5년씩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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