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성 걸어 제소|자살귀환포로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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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25일 권총자살한 귀환포로 「아벨·라디·카바느」미 해병 상사의 미망인은 그녀 남편이 월맹에서 적을 도왔다고 비난한 국방성 및 「디어드·가이」공군대령을 상대로 소송을 재기할 계획.
「샌드러·카바노」여인(22)은 이들이 엉터리 고발소동을 벌이지 않았다면 그녀의 남편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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