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드라마 안 보면 모르지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사진= ‘기황후’ 제작사)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드라마에서 사이가 좋지 않은 지창욱과 백진희의 ‘반전 인증샷’이 화제다.

MBC드라마 ‘기황후’에서 서로 대립할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로 포착됐다.

20일 MBC‘기황후’ 제작사는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창욱과 백진희는 극중 서로를 날카롭게 보던 모습과 달리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지창욱과 백진희는 ‘기황후’에서 각각 황제 타환과 대승상의 딸 타나실리로 분해 정략결혼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하지만, 타환은 권력을 쥐고 있는 연철(전국환)의 딸인 타나실리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 두 사람은 가까워지지 못한 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기황후’는 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 타환의 삼각 로맨스와 명종황제의 혈서를 찾는 과정이 시작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드라마 안 보면 모르지”,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실제로 사귀면 좋을 듯”,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드라마에서도 가까워진다면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키워드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오늘의 인기 기사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위로 올라 온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
▶호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대단해’
▶김태희 VIP 시사회 “옷 못 입는 줄 알았더니 이번엔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