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시장에 개입 않고 수급관계에 맡기는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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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변동환율제=외환거래를 시장수급 관계에 맡기고 원칙적으로 통화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는 것으로 통화당국이 평가 또는 중심「레이트」를 유지하는 의무를 방기하는 것을 뜻한다.
통화불안이 일어날 경우 평가변경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채택되는 예가 많다. IMF가 권고하는 고정환율제와 대립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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