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 클럽 회원들 어머니회도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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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에서는 1일 평소 겅찰관들을 도와 교통정리에 나섰던 운수노조지도원·모범운전사 ·털보 「클럽」회원 등의 노력으로 평소와 다름없는 거리질서를 유지했다.
이날 첫 등교를 시작한 국민학교 어린이들도 학교앞에서 「어린이 교통경찰」 완장을 두른 고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징리에 따랐고 녹색어머니의 회원들이 등교시간이 끝날때까지 등교길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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