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네 간부 징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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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순 특파원】 일본「요미우리」신문사는 1일 이 날짜로 주간「요미우리」별책부록사건에 관련된 간부 4명을 징계, 인사 조치했다.
「요미우리」사는 필자인 동사 논설위원고문 「다까기·다께오」씨를 해촉, 출판국장 「니노미야·노부찌까」씨는 견책·감봉, 편집부장 「곤노·야스히꼬」씨는 견책, 편집부차장 「사노·히로시」씨에게는 1주일간의 출근정지를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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