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원칙 수락 보도 일본「롯데」서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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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박동순특파원】「롯데」제과의 신격호 사장은 7일 이호 대사를 방문, 주4원칙을 수락했다는 지난 12일자 조일 신문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신 사장은 그러나 대 중공무역을 활발히 하고있는 군시 산업으로부터 껌 제조「플랜트」 및 기술협력을 중공에 제공할 생각이 있느냐는 타진을 받고 이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바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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