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본청직원 50여명 안양서 모내기 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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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농번기를 맞아 모내기 기간 중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파월 장병. 상이군경 등 군인가족의 농가와 기타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을 직접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돕기로 했다.
이 운동의 1차 사업으로 1일 상오 10시부터 하오5시까지 본청 직원 50여명이 경기도 시흥군 안양면 비산리 소재 2천 여평의 논에 모내기를 도와주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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